전북TP·델타텍코리아, 협력으로 일본 수출 기여
효율적이고 경제성을 갖춘 수명 연장기술이 도입되면서 전북 장미가 코로나 장벽을 뚫고 일본 수출에 성공했다.
‘전북국가혁신클러스터 비R&D 지원사업’ 주관기관인 (재)전북테크노파크(전북TP)와 참여기관 ㈜델타텍코리아는 화훼수출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신선도와 수명 연장에 대한 ㈜로즈피아의 애로사항에 주목했다.
향후에는 중앙아시아 및 아프리카에 생산거점을 구축해 화훼수출국가 다각화를 위해 준비 중이다.
전북TP 양균의 원장은 “델타텍코리아와 우수한 장미 품종의 개량과 재배를 통해 전라북도 화훼농업의 선도 역할을 해준 ㈜로즈피아에 감사드린다”며 “전북TP도 전북국가혁신클러스터 내 스마트농생명융합기업들이 세계 시장에서 대한민국 농생명산업의 위상을 강화해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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