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기업 ‘사무장지원사업’ 성과공유 워크숍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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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기업 ‘사무장지원사업’ 성과공유 워크숍 가져
  • 서윤배 기자
  • 승인 2021.11.30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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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기업 사무장 지원사업 성과 공유를 위한 워크숍이 지난 29, 30일 양일간 부안과 남원에서 각각 진행됐다.
마을기업은 지역주민이 각종 지역자원을 활용한 수익사업을 통해 공동의 지역문제를 해결하고, 소득 및 일자리를 창출, 지역공동체 이익을 효과적으로 실현하기 위해 설립하고 운영하는 마을 공동체 단위의 기업이다.

현재 도내 마을기업은 106개소가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
전북도와 14개 지자체는 마을기업의 안정화와 매출증대에 기여하도록 마을기업 사무장의 인건비를 지원한다. 
중간지원조직인 전북경제통상진흥원은 사무장을 대상으로 직무교육 4회, 특화교육 5회, 컨설팅 30회, 간담회 2회, 현장교육 2회 등 집체, 맞춤형 역량강화 기회를 제공해 왔다. 
이를 통해, 올해 온라인마케팅시작 확대에 대응할 수 있는 교육기틀을 마련하고, 매년 기본교육으로 진행할 계획을 수립했다. 또한 체험, 축제사업 컨설팅을 진행해 포스트코로나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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