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리 손으로 조몰락 조몰락 창의력 쑥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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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리 손으로 조몰락 조몰락 창의력 쑥쑥”
  • 성영열 기자
  • 승인 2021.11.28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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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삼락로컬마켓(완주로컬푸드 혁신점)이 어린이집 간담회, 찾아가는 베이킹 교육 등을 통해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완주군은 전북삼락로컬마켓이 ‘혁신도시 어린이집 영양사·담당자 간담회’를 개최하고 뒤이어 ‘찾아가는 베이킹 스쿨’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지난26일 밝혔다.

혁신도시 어린이집 영양사 및 담당자 간담회는 전라북도에서 추진하는 직매장 생산·소비 교류활동 지원사업 일환이다.
특히 완주로컬푸드에 대한 이해도 증진 및 교류활성화를 위해 어린이집 2곳을 방문해 베이킹 교육을 실시해 아이들의 흥미를 이끌었다.
베이킹 교실에는 총 36명의 어린이(만2-3세)가 참여했으며, 예비 사회적기업인 (유)찾아가는 베이킹스쿨이 우리밀과 제철단호박을 활용한 쿠키를 만들었다.
박봉산 (재)완주공공급식지원센터장은 “급식과 관련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아이들에게 우리 농산물에 대한 이해도와 친밀도를 높이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지속적인 교육 및 프로그램을 운영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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