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署 신동지구대, 등산로 치안 유지 예찰활동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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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署 신동지구대, 등산로 치안 유지 예찰활동 강화
  • 문공주 기자
  • 승인 2021.11.25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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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범시설 점검·거점근무 병행
취약요소 해소 약자 보호 힘써

 

익산경찰서(서장 송승현) 신동지구대에서는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등산로 일대 우려되는 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치안활동을 통해 안전한 등산로를 만들고자 힘써 주민들의 공감과 호응을 얻고 있다.
산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증가함으로 등산로를 중심으로 범죄 취약 요인 확인과 함께 가로등과 같은 방범시설 점검을 통해 성범죄, 학교폭력 등 우려되는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등산로 입구 거점 근무와 병행해 등산로 안전 순찰을 강화하고 있다.

지구대장 송태석 경감은 “등산을 하기 위한 주민들이 많아짐에 따라 주민들의 안전 특히, 어르신, 여성 등 사회적 약자의 이용이 많은 점을 감안 집중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범죄 예찰활동에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송승현 익산서장은 “등산로를 비롯해 주민들의 이용이 많은 장소에 대해 치안 불안 요소가 있는 지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해소함으로 주민의 안전을 보호하고자 힘써 주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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