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업경영인 전북대회 개최
스마트 농업 접목 등 비전 설계
스마트 농업 접목 등 비전 설계
완주군(군수 박성일)에서 한국농업경영인 전라북도대회가 열린다.
완주군은 제16회 한국농업경영인 전라북도대회가 ‘2021-2022 완주군 방문의 해’를 맞아 고산자연휴양림에서 이날부터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개최된다고 25일 밝혔다.
첫날 전야제인 한농연 가족의 밤을 시작으로 이튿날 자연휴양림 마실길 걷기, 후계농육성 및 우수후계농 지원사업에 대한 설명회, 기념식과 환영의 밤, 셋째 날 완주 9경 투어를 마지막으로 일정이 마무리 된다.
행사에는 사전 접수를 통해 총 450명이 참가하며, 이들은 모두 백신을 접종하고 사전 PCR검사도 마쳤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전라북도 농업경영인들의 농토피아 완주의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안전한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