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완주풍류 음악제 상쇠 명인 ‘이광수’의 비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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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완주풍류 음악제 상쇠 명인 ‘이광수’의 비나리
  • 성영열 기자
  • 승인 2021.11.24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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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7일 오후4시30분 ‘한옥에서 흐르는 크리스마스 캐럴’ 주제로 완주풍류 학교에서 완주풍류 음악제가 진행된다.
특히 이번 완주풍류 음악제는 사물놀이 창시자인 이광수 명인의 비나리와 사물놀이가 연주된다. 이어 완주풍류공연단과 완주소년소녀합창단이 함께 음악제를 펼칠 예정이다.
이광수 명인의 ‘비나리’를 시작으로 사물놀이, 한국무용, 민속악 그리고 다양한 크리스마스 캐럴이 연주 될 예정이다. 이날 공연 될 캐럴은 현재 완주풍류공연단 단장이자 대금 연주자인 최석근 단장이 직접 편곡한 곡으로 연주된다.
완주풍류학교만의 고즈넉한 한옥의 청취를 느끼며, 다양한 풍류와 크리스마스를 미리 만나볼 수 있는 기회이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연령 제한 없이 누구나 입장 가능하다.
하지만, 코로나19 확산 및 감염 예방을 위해 실내는 30명, 실외 70명의 인원 제한으로 진행되며 입장은 선착순이지만 사전예약도 가능하다. 다만, 실내관람의 경우 2차 접종 완료자에 한하여 운영될 예정이다.
사전예약을 원할 경우 완주풍류학교 홈페이지에서만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완주풍류학교 홈페이지>커뮤니티>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세부일정은 완주풍류학교 홈페이지(www.pungnyu.kr) 또는 전화(063-241-707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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