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진署, 탈북민 정착 지원 마음 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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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진署, 탈북민 정착 지원 마음 모아 
  • 김유신 기자
  • 승인 2021.11.24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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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자문협의회 정기 간담회
올해 활동 정리·향후 사업 논의
민·경 치안공동체 협력 돈독

 

전주덕진경찰서에서는 24일 경찰서 2층에서 박정환 경찰서장을 비롯한 박세진 안보자문협의회 회장,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안보자문협의회 정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21년 안보자문협의회와 전주덕진경찰의 활동사항을 정리하고, 향후 탈북민 지원사업을 논의하는 시간을 갖고, 제2대 박세진 협의회장의 임기 만료에 따라 제3대 협의회장으로 선출된 이복수 위원(現 부회장)의 이·취임식을 가졌다.

신임 이복수 협의회장은 “전주덕진경찰서와 긴밀하게 협력해 탈북민 정착지원에 소홀함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박정환 서장은 “안보자문협의회의 끈끈한 협력이 관내 탈북민들의 사회 정착에 큰 일조를 하고 있으며, 민·경 치안공동체 활성화에 도움 주셔서 매우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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