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경찰서 이인영 경찰서장은 24일 30년차 장기 재직 경찰관을 초청해 오찬 격려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임실경찰서에 근무중인 경찰관 중 입직 30년이된 하운암 파출소장 등 직원5명을 대상으로 국가와 국민을 위해 노력한 노고를 격려하고 명예를 드높이기 위한 자리로 행사를 진행했다
이인영 경찰서장은 “30년의 기간은 강산이 3번 변하는 긴 시간인데 경찰관이라는 사명을 가지고 척박한 환경 속에서도 국가와 국민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셔서 감사하며, 앞으로도 자긍심을 가지고 후배들에게 귀감이 돼 주시길 당부한다”고 격려했다. 

이기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