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삼례읍 조현실(사진·지방세무6급) 주무관이 가족관계등록사무 발전에 공을 인정받아 법원행정처로부터 ‘법원행정처장상’을 수상했다.
24일 삼례읍에 따르면 이 상은 법원행정처에서 2021년도 최우수 가족관계등록 담당 공무원에게 주는 표창이다.
이희수 삼례읍장은 “앞으로도 신속하고 정확한 가족관계등록업무추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다”며 “수상을 통해 직원들의 근무의욕과 사기진작에 큰 도움이 됐으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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