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소방서(서장 박덕규)는 지난 22일 2022년도 중점관리대상 심의회를 개최해 총 24개소를 선정했다.
중점관리대상이란 대형건축물, 가연성 물질 등을 대량으로 저장·취급하거나 다수 인원이 사용하는 건축물로서 화재 발생 시 많은 인명피해 및 재산피해 발생 우려가 커 특별관리가 필요한 소방대상물을 의미한다.
박덕규 서장은 “국민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중점관리대상으로 선정된 24개소에 대형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소방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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