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전라북도 경연대회 출전
대한노인회 시지회팀 찾아 격려
대한노인회 시지회팀 찾아 격려
김제소방서(서장 전두표)는 오는 26일에 있는 제1회 전라북도 ‘어르신 119소방 실버체조 영상경연대회’참가하는 대한노인회 김제시지회 팀을 찾아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이 대회는 전북소방본부가 자체 개발한 전국 최초 119소방 실버체조를 토대로 어르신들이 직접 체조하는 장면, 연습과정, 스토리텔링 등을 영상에 담아 심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해당 대회에는 전라북도 시·군 14개팀이 참여한다. 김제소방서를 대표해 참가하는 팀은 65세 이상 어르신 4분으로 구성, 팀명은‘핫한 119체조팀’으로 대회에 참가해 좋은 성과를 내기 위해서 연일 연습에 바쁜 시간을 보냈다.
전두표 김제소방서장은“어르신들이 응급상황에서 안전하게 대처하는 방법을 흥겨운 음악과 함께 반복적으로 학습하는 것은 물론이며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내실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