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계화면이 김장철을 맞이해 올바른 김장쓰레기 분리배출 방법 안내를 위한 상가를 방문 홍보에 앞장서 환경지키에 앞장서고 있다.
계화면은 지난 21일 직원들이 관내 상가들을 중심으로 김장쓰레기 분리배출 홍보 및 포스터 비치를 통해 오가는 주민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켐페일 펼쳤다,
위영복 계화면장은 “다가오는 김장철 올바른 김장쓰레기 분리배출을 통해 쾌적한 면내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도록 주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부안군은 다음 달 10일까지 ‘김장철 쓰레기 집중처리’ 기간으로 운영해 김장재료를 다듬거나 김장 과정에서 나온 쓰레기를 집중 수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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