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소방서 전두표 서장은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과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지난 17일 김제시 가족사랑요양병원 과 미래요양병원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전두표 서장의 이번 현장 방문은 병원장 및 기관장과의 면담을 통해 안전관리 의식 중요성을 당부하고, 지역사회 화재예방 위한 민관 협업체계 운영방안을 강구하고자 추진됐다.
전두표 김제소방서장은 “요양시설 이용자의 대부분은 거동이 불편한 피난약자로 화재발생 시 다수의 인명피해가 예상되기 때문에 관계자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