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서, 청소년 선도·보호로 지역 치안확보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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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서, 청소년 선도·보호로 지역 치안확보 집중
  • 문공주 기자
  • 승인 2021.11.18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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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경찰서(서장 송승현) 자치경찰 사무를 담당하는 여성청소년과는‘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직후 자칫 들뜬 분위기 속에 청소년들의 일탈이나 범죄가 이루어지지 않도록 다각적인 방법으로 선도·보호 활동에 나섰다.
이번 활동은 경찰·교육청 등 합동으로 영등동 아트박스 사거리에서 캠페인 활동을 전개하였고, 청소년 비행이 잦은 유흥가 밀집구역·공원 등 청소년 주요 활동지역 위주로 집중 순찰 활동을 병행하였다.

또한, 지역 내 청소년 유해업소 등을 방문해 청소년 출입 여부 확인 요청과 코로나 방역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부탁하였으며, 음주·흡연 등 비행청소년을 적극 선도하고 청소년보호법 위반 유발 청소년에 대해서는 입건 등 단속 할 방침이다.
송승현 익산경찰서장은“지속적인 청소년 선도·보호 활동을 펼쳐 안정된 지역사회 치안확보에 집중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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