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이 말하는 완주, 완주문화도시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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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이 말하는 완주, 완주문화도시 포럼 개최
  • 성영열 기자
  • 승인 2021.11.17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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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문화도시지원센터(센터장 문윤걸)는 완주형 거버넌스의 최종단계 <2021년 제1회 완주문화민회 - 청년은‘완주에서 이렇게 살고 싶어’>를 오는 19일 16시 삼례문화예술촌 제3전시관에서 진행한다.
이번 완주문화민회는 2021년 ‘대표 없는 회의’에서 다수를 차지한 의제인 청년들의 이야기를 듣는다. 청년들이 완주에 거주하며 느낀 문제점 및 고민, 해결방안 등을 주제로 30여 회에 달하는 대표 없는 회의와 청년들이 주축이 된 사전 모임이 진행됐다.
이 과정을 통해 나온 완주군 청년들의 고민과 제안을 이번 ‘완주문화민회’에서 풀어놓는다. 사업의 대상화가 되는 자리가 아니라 주체로 포럼에 참여한다.
포럼은 온·오프라인 생중계로 진행될 예정이며, 포럼 참여는 19일까지 완주문화도시지원센터 내 문화백신99+1 페이지(http://weekly.wanjuculture.com/)에서 신청 가능하다.
완주문화도시지원센터 문윤걸 센터장은 “이번 포럼은 청년들이 삶의 현장에서 느끼는 진솔한 이야기를 자리로 완주문화도시지원센터와 완주군이 함께 참여해 공감하고 함께 대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완주문화도시지원센터 홈페이지(www.wanjucultur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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