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가 골목길 안전한 치안환경 조성 온힘
상태바
주택가 골목길 안전한 치안환경 조성 온힘
  • 문공주 기자
  • 승인 2021.11.16 18: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익산경찰서 신동지구대
순환 안전순찰·거점근무
범죄·교통사고 선제적 차단

 

익산경찰서(서장 송승현) 신동지구대에서는 주택가 골목길을 중심으로 각종 범죄와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순찰을 강화함으로 안전한 주택가 치안 환경을 조성하고자 힘써 주민들의 공감과 호응을 얻고 있다.
관내 신동, 영등동에 자리잡고 있는 주택가에서 우려되는 빈집과 차량털이, 여성관련 성범죄를 비롯해 오토바이나 개인형 이동장치로 인한 교통사고 등을 예방하기 위해 주야간 골목길 순환 안전 순찰과 주택가 진입로 거점근무를 강화하고 주택가 주민 대상 범죄 예방 홍보활동 또한 병행함으로 이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지구대장 송태석 경감은 “주택가 일대는 아파트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이동하는 주민이 적은 관계로 절도와 같은 범죄나 좁은 골목길에서 우려되는 교통사고를 예방하고자 평소 관심을 가지고 주택가 안전 순찰에 마음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송승현 익산서장은 “주민이 거주하는 지역의 안전한 치안 환경 조성을 위해서 지역 안전 순찰 시 섬세하게 치안 불안 요인들을 점검하고 해소하는 치안 활동에 노력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