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고령친화도시 조성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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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고령친화도시 조성 박차
  • 성영열 기자
  • 승인 2021.11.16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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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이 고령친화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6일 완주군은 전략회의실에서 고령친화도시 조성위원회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령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박성일 완주군수를 비롯해 고령친화조성위원회 위원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어르신들을 포함한 모든 세대가 다함께 살기 좋은 도시를 조성하는 방안과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제시한 가이드라인에 맞춰 고령친화도시 인증을 위한 최종적인 점검이 이뤄졌다.
어르신들의 위한 여가, 주거, 교통, 일자리, 건강과 돌봄 등 다양한 영역에 걸친 정책과 고령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활기찬 노년, 지역사회 계속 거주, 세대통합의 가치를 실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이번 최종 보고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적극 반영해 노인 세대의 안전한 노후생활을 보장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방안을 모색해 나갈 것이다”이며 “궁극적으로 모두가 살기 좋은 행복한 완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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