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예술회관, 2022년 상반기 정기대관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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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예술회관, 2022년 상반기 정기대관 접수
  • 강명화 기자
  • 승인 2021.11.15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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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기전, 이하 재단)이 2022년 전라북도예술회관 상반기 정기대관 신청자를 모집한다.
상반기 정기대관 공고는 12월 15일(수)까지며, 접수는 12월 1일(수)부터 15일(수)까지다. 상반기 정기대관은 접수는 이메일로만 신청 가능하며, 재단 홈페이지(www.jbct.or.kr)에서 대관신청서와 계획서를 내려받아 담당자 이메일(kjh0123@jbct.or.kr)로 제출하면 된다.

또한, 재단은 올해에 이어 내년도 코로나19로 힘든 지역 예술인들에게 위기를 함께 극복하고 위축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전라북도 내 주소지(주민등록상)를 둔 작가 및 단체에게 대관 기본료 50%를 감면한다.
상반기 정기 대관 선정자(단체)는 4월 29일부터 6월 30일까지 약 2개월간 매주 금요일부터 그다음 주 목요일까지 1주 단위로 사용할 수 있다. 전시 시설에는 기스락1(95평), 기스락2(42평), 차오름1(67평), 차오름2(41평), 미리내(66평) 등 총 5개 전시실이 있다.
전라북도예술회관에서는 예술가 및 예술단체에 우수한 작품발표 기회를 제공하고, 도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향유 기회를 증진하고자 매년 상·하반기 정기대관과 수시대관 공고를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와 공연기획추진단(063-230-7439)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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