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둔산영어도서관 겨울인문학 특강 운영
상태바
완주 둔산영어도서관 겨울인문학 특강 운영
  • 성영열 기자
  • 승인 2021.11.09 18: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완주군 둔산영어도서관이 오는 23일부터 12월 10일까지 ‘다시 독서’ 겨울 인문학 특강을 총 6회 운영한다.
9일 완주군에 따르면 ‘다시 독서’는 2019년부터 시작해 매년 기획 운영되고 있는 둔산영어도서관의 대표 인문학 강의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유명 시인과 화가를 초청하여 ‘일상으로의 초대’를 주제로 운영 된다.
23일은 ‘시의 인문학적 위치(복효근 시인)’를 주제로, 26일은 ‘동심과 만나다(문신 시인)’, 11월 29일은 ‘동시가 가득한 세상(안도현 시인)’, 12월 3일은 ‘지금 여기서 행복하기(유대수 판화가)’, 12월 6일은 ‘일상 속 미술 읽기(고형숙 화가)’, 12월 10일은 ‘깨달음과 가르침을 주는 시(정동철 시인)’를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이애희 완주군도서관평생학습사업소장은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을 맞아 문화와 함께 안전하고 풍요로운 일상을 회복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도서관에서 운영되는 프로그램 운영계획 등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http://lib.wanju.go.kr)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