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부안군지회, 공동체행복지킴이 자원봉사활동 펼쳐
상태바
한국자유총연맹 부안군지회, 공동체행복지킴이 자원봉사활동 펼쳐
  • 이옥수 기자
  • 승인 2021.11.09 18: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자유총연맹 부안군지회(회장 강종복)는 지난 8일 ‘함께나눔! 서로 나눔! 공동체 행복지킴이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부안군지회 회원들은 이날 진서 면에 거주하는 독거어르신 댁을 방문해 주거환경정비 및 전자레인지를 전달하는 등 따뜻한 겨울을 맞을 수 있도록 도왔다.
공동체행복지킴이는 국민행복과 국가발전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는 지역사회 행복파수꾼으로서 부안군지회는 지난 2018년부터 현재까지 매월 관내 취약계층을 방문해 따뜻한 봉사의 손길을 펼치고 있다.
강종복 부안군지회 회장은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의 삶을 돌보고 더불어 사는 세상을 위해 책임감 있고 성숙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공동체 행복지킴이 자원봉사활동 회원들은 이날 수혜 어르신은 “추운 겨울을 앞두고 이렇게 집 곳곳을 살펴줘서 정말 고맙고 가장 필요했던 생필품을 받게 돼 참 기쁘다”며 봉사활동에 참여한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부안군지회는 자유민주주의의 항구적 옹호·발전과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평화통일 추구를 존립 목적으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집수리, 밑반찬 만들기, 농촌일손돕기 등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고 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