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중기청, 중소기업 장기재직 무주택자에 주택 특별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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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중기청, 중소기업 장기재직 무주택자에 주택 특별공급
  • 서윤배 기자
  • 승인 2021.11.09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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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자이 그랜드파크 11월 18일까지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윤종욱)은 중소기업 장기재직 무주택 근로자의 주거안정을 위해 주택 특별공급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공급 예정인 ‘익산자이 그랜드파크’는 GS건설(주)에서 시공하는 아파트로 익산시 마동 40번지 일원에 건설할 예정이며, 추천 세대수는 총 36세대(확정추천 25세대+예비추천 11세대)다. 

신청자격은 중소기업에 현재 재직중인 근로자로 과거 근무경력을 포함해 중소기업 재직기간이 5년 이상(동일한 중소기업에 근무한 경우 3년 이상)이다.
또한 주택청약종합저축, 청약부금, 청약예금 등 입주자저축에 가입한 후 6개월이 경과되고 해당 주택유형에 신청가능한 금액(200만원) 이상을 납입한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 전북지역 거주자이어야 한다.
추천자 선별은 배점기준표상 고득점자 순이며, 중소기업 재직지간 이외 가점요소로는 수상경력, 기술ㆍ기능인력, 자격증 보유, 뿌리산업 종사, 제조 소기업 재직, 미성년 자녀 수, 성과공제 만기자 등이 있다. 이에 해당하는 경우 각 가점사항을 증빙할 수 있는 서류를 추가적으로 제출해야 한다.
신청은 11월 18일까지 전북중기청 조정평가팀에 우편(등기)으로 접수하거나, ‘중소기업인력지원사업 종합관리시스템(https://www.smes.go.kr/sanhakin.mss.go.kr)’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구비서류는 신청서,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4대보험가입내역서, 주민등록등본, 사업자등록증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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