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공사협회 전북도회(회장 양관식)는 지난 8일 군산시 자원봉사센터에서 ‘사랑나눔, 김장봉사’를 실천했다.
이날 행사에는 양관식 회장, 이재수 부회장, 김은식 이사, 중앙회·도회 위원 및 군산시 회원 등 20명과 군산시 나눔봉사단 20여명이 참가해 김장(약 300만원)을 담가 군산시 24개 읍면동에서 추천한 복지 사각지대의 저소득층 135가구에 전달됐다.

협회는 2017년부터 매년 11월 두번째주 목요일 ‘전기공사 기업인 사회공헌 실천의 날’로 지정해 중앙회와 전국 21개 시·도회가 동시에 전국 각지에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양관식 회장은 “코로나로 힘든 여건 속에서도 행사에 참가해 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전기공사기업인의 따뜻한 마음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