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익산사랑 전국 향토가요제’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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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회 익산사랑 전국 향토가요제’ 성료
  • 서윤배 기자
  • 승인 2021.11.08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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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도시, 백제문화의 도시, 익산시를 전국에 알리기 위한 ‘제4회 익산사랑 전국 향토가요제’가 지난 7일 익산 배산체육공원 공연장에서 개최됐다.
(사)한국문화예술진흥회 익산시지부가 주최하고 (사)한국문화예술진흥회 전북본부가 주관한  향토가요제는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올라온 10명의 참가자들이 열띤 경연을 펼쳤다.

이날 대회 입상에는 ‘삼다도 소식’을 부른 김정숙(전주)씨가 대상을 수상했다. 최우수상에는 ‘비내리는 영동거리’를 부른 정윤덕(구미)가 차지했다.
그밖에 ▲우수상 유현숙·윤용순(익산)·김철웅(구례) ▲우등상 정미영(익산)·김태희(인천) ▲장려상 전영자(정읍)·김완영(익산) ▲인기상 정영숙(전주)·신일성(익산)씨에게 각각 주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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