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지사면 재활용품 자원관리 도우미(반장 강성순)가 지난 1일부터 한 달간 영농 폐비닐 집중 수거 활동을 펼치고 있어 화제다.
평소 영농철이 끝나 사용하지 않는 폐비닐이 관내 곳곳에 방치돼 각종 환경오염원이 되고 있어, 깨끗한 환경조성을 위해 자원관리 도우미들이 직접 수거 활동을 펼치게 됐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이동재 씨는 “조금이나마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어 가슴이 뿌듯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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