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평생교육원, 초등생 대상 ‘별愛별 체험 한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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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평생교육원, 초등생 대상 ‘별愛별 체험 한마당’
  • 김현표 기자
  • 승인 2021.10.28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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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지난 3월부터 전주시교육지원청 위탁지원 사업으로 ‘K-POP댄스’, ‘만들며 체험하는 우리역사’, ‘초등학생 골프교실’등 무료로 방과후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다.
교육원은 지난 상반기의 활동을 되돌아보며, 4개 참여기관(라온에듀, 지오펀, 한소리, 움티학교)과 함께 지난 23일 '별愛별 체험 한마당'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해 사전에 신청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만 운영됐으며, 참여기관별로 다른 테마로 총 5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프로그램은 미래와의 소통(오조봇을 이용한 코딩), 민화로 만나는 세상(민화 소재 텀블러 만들기), 행복여행(잔디인형 만들기), 스트링아트(스트링아트를 이용한 컵받침 난들기), 전통문화체험(미니 솟대 만들기)으로 참여 학생들은 소수로 조를 편성해 5가지 프로그램을 모두 체험했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과 학부모들은 코로나 상황으로 다양한 체험과 활동거리가 부족한 상황에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줘 감사하다고 전했다.
전주대 평생교육원 박현수 실장은 “앞으로도 지역 교육공동체인 대학으로서 사회적 소명을 다하며 지역사회 중심의 교육공동체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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