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전북도민체전에서 잇따른 성과로 파죽지세 이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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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전북도민체전에서 잇따른 성과로 파죽지세 이어가
  • 조민상 기자
  • 승인 2021.10.26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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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도민체전 선수단이 지난 23~24일 열린 경기에서 종목별로 우수한 성적을 연달아 거두며 줄다리기, 테니스 우승에 이어 파죽지세를 이어가고 있다.
참가했던 종목 중 제기차기, 투호 종합 1위, 탁구 종합 2위, 고리걸기, 단체줄넘기 종목에서 종합 3위를 차지하며 도민체전 막바지로 향하는 현 시점에서 쾌조의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민속경기 종목에서 이전에도 꾸준히 입상하며 강세를 보여온 진안군 선수들은 이번 대회에서도 민속경기 전 종목 석권하며 만만찮은 저력을 보여주어 좋은 흐름을 이어나갔다.
정봉운 체육회장은“이번 도민체전은 진안 군민들을 응집시키고 하나됨을 느끼게 해주는 커다란 화합ㆍ소통의 장이 된 것 같다. 남은 종목에서도 최선을 다해 좋은 성과를 거두어 군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해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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