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애 의원 "삼례문화예술촌 활성화 방안 찾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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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애 의원 "삼례문화예술촌 활성화 방안 찾아야"
  • 성영열 기자
  • 승인 2021.10.18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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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의회 이경애 의원이 지난 15일 완주군의회 제26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삼례문화예술촌 활성화 방안 모색해야’라는 제목으로 5분 발언에 나섰다.
이경애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삼례문화예술촌은 한국관광공사가 지정하는 테마별 관광지에 선정됨은 물론 문화예술의 가치를 지닌 공간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 의원은 “삼례문화예술촌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기를 염원하며 몇 가지 사항을 제안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직영과 민간 위탁 운영의 장단점을 비교 분석하여 효율적인 운영방법을 검토 ▲삼계문화예술촌을 예술인의 입주창작공간으로 확대·발전시키는 방안을 검토할 것 ▲삼례문화예술촌과 완주문화도시의 거점인 구 삼례역사 등을 잇는 삼례문화예술벨트 조성 고려 등 에 대해 제안했다.
끝으로 “삼례역과 예술촌, 비비정 등을 벨트화해 지역 전체가 문화예술 공간으로 정체성을 갖추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집행부의 전향적이고 긍정적인 검토”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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