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署 신동지구대 무단횡단 우려지 예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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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署 신동지구대 무단횡단 우려지 예찰
  • 문공주 기자
  • 승인 2021.10.17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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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점·순환 안전순찰 실시
주요사고 유발행위 단속
주민 홍보 지속 계도 나서

 

익산경찰서(서장 송승현) 신동지구대는 교통사고로부터 주민들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교통사망사고의 주요 원인중의 하나인 무단횡단으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우려장소를 중심으로 예찰활동에 힘써 주민들로부터 공감과 호응을 얻고 있다.

관내 대학교 앞 무왕로와 영등동 하나로, 동서로 등 주민들의 무단횡단이 빈번하게 일어나는 장소를 중심으로 거점 및 순환 안전 순찰을 통해 이동 차량 대상 신호위반, 중앙선 침범 등 주요 사고 요인행위 단속과 주민 대상 경고 방송, 홍보 등으로 무단횡단을 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계도활동을 전개함으로 교통사고로부터 주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지구대장 송태석 경감은 “보행자 특히, 어르신, 어린이 등 교통 약자에 대해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교통안전활동을 펼침으로 한건의 교통사망사고도 일어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송승현 익산서장은 “지역 안전 순찰 시 범죄 예찰활동 뿐만 아니라 주민들의 생명과 신체에 직접적인 피해가 발생하는 교통사고에 대해 각별한 관심과 주의를 기울여 주민들이 교토사고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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