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협 전북도회, 건설현장 안전점검 실시계획 회원사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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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협 전북도회, 건설현장 안전점검 실시계획 회원사 안내 
  • 서윤배 기자
  • 승인 2021.10.17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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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위험사업장 집중단속기간 운영, 국토교통부 사망사고 발생 현장 고강도 점검

대한건설협회 전북도회(회장 윤방섭)가 최근 정부의 건설현장 안전·사망사고 감축을 위한 안전 점검 계획을 회원사에 안내하고 현장 안전점검 및 감독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고용노동부는 지난 8월 30일부터 이달 말까지 ’위험사업장 집중 단속기간‘을 운영하고 3대 안전조치 준수 여부를 일제 점검하고 있다.

국토교통부도 10월부터 건설현장 사망사고 감축을 위해 건설현장 점검 방식 개선, 건설현장 근로자경각심 제고 및 건설안전 정보 공유 등 건설안전 역량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
윤방섭 회장은 “정부의 강도 높은 현장 점검으로 인한 불이익을 받는 사례가 발생되지 않도록 사전 근로자 교육 및 위험 공종(고소작업공종, 붕괴·전도 위험 높은 가시설, 크레인 등)에 대한 안전점검 등이 철저히 이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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