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제3회 한음페스티벌 무료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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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제3회 한음페스티벌 무료공연
  • 이옥수 기자
  • 승인 2021.10.17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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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군수 권익현)은 2021 방방곡곡 문화공감 문예회관 기획 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오는 10월 21일(목)오후 2시부터 23일(토) 오후 5시까지 6회에 걸쳐 제3회 한음페스티벌 공연을 부안예술회관 공연장에서 무료로 선보인다.
‘문예회관 기획 프로그램 지원사업’은 지역문예회관의 기획 역량 강화를 통해 지역문화예술 수준의 제고와 문예회관 활성화를 위한 사업이다.
이번 제3회 한음페스티벌은 클라무필하모닉오케스트라, 부안아리울오케스트라, 부안군민오케스트라, 부안초등학교 관악대, 부안청소년윈드오케스트라, 클라무청소년오케스트라, JSM큐지컬, KBS전주어린이합창단, 헤르츠색소폰앙상블, 테너 이원용, 샌드아트 임사선 작가 등이 출연을 한다.
공연은 MC 김종석의 사회로 진행되며, 동물의 사육제, 오솔레미오, 시네마천국 등 대중적으로 잘 알려진 음악들과 섬집아기, 홀로아리랑 등 한국적인 음악을 오케스트라와 함께 협연을 한다.
특히 이번 무대에서는 순수창작곡을 연주하여 부안군의 클래식 애호가들에게 색다른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부안군 관계자는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부안군민만 입장 가능하므로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하고 방문하시길 바란다고 말하였다.
또한, 선착순으로 입장하며 발열 체크, 자가 문진표 작성을 하는데 시간이 소요되므로 좀 더 여유 있게 도착해 주시기를 부탁드리면서 “공연 관람하시는 군민 모두가 즐거운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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