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남희 정읍시의원 2021 풀뿌리 의정대상 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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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희 정읍시의원 2021 풀뿌리 의정대상 우수상 수상
  • 박호진 기자
  • 승인 2021.10.17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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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의회 이남희의원이 지난 12일 사단법인 지방자치발전소에서 주최하하는 풀뿌리 의정대상 우수입법분야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지방의회 30주년을 기념하여 전국 지방의원들이 지난 3년간 펼친 의정활동중 지역발전을 위해서 입법분야에 탁월한 공을 세운 의원들에게 주워지는 상이다.
이남희의원은 올해 5월에 5분자유발언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심리지원서비스를 강화해야 함을 역설하였고, 2월에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대응체계를 강화할 것을 촉구하였으며, 1월에 공중화장실의 불법 촬영을 예방해 안전한 화장실 문화를 조성할 것을 강조하는 등 코로나19 사태 극복 및 일상을 회복하는 것에 주력하고 사회약자를 대변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의원은 수상소감에서“코로나 19의 엄중한 시기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위해 앞으로 더욱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의정 활동을 펼칠 것이며, 또한 아동이나 사회약자의 산재된 문제 해결에 앞장서는 시의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의원은 지난해 11월에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 의정활동 우수사례공모전 생활정치분야에서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한 바 있고, 같은 해 12월에 주민행복정책과 지역활동 우수의원에게 수여하는 2020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연계 의정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올해 5월에는 전라북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로부터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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