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덕 전주시의원, 위드 코로나 대비책 마련 필요성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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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덕 전주시의원, 위드 코로나 대비책 마련 필요성 제기
  • 임종근 기자
  • 승인 2021.10.14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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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덕 의원
김현덕 의원

 

위드 코로나 전환에 대비한 일상회복 대응체계 마련과 지역공동체 정신의 고취 필요성이 제기됐다. 14일 전주시의회 김현덕(사진)의원은 제385회 임시회 4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위드 코로나 일정이 구체화되는 지금이야말로 전주시 차원의 선제적 대응체계를 마련할 중요한 시기”라며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김 의원은 “코로나로 인해 2년 가까이 지속된 비상근무로 고초를 겪고 있는 보건소의 업무 부담이 가중되지 않도록 상시적 보건의료 인력을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위드 코로나로 인한 방역 완화 후 확진자 증가에 대비해 안정적인 의료대응체계를 재정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별도의 조직 구성을 통해 지역에 맞는 긴급 정책을 신속히 마련하고, 주민 주도의 자발적 방역체계도 마련해 실천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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