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훈 전 전북경제통상진흥원장, 기업 현장 찾아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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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훈 전 전북경제통상진흥원장, 기업 현장 찾아 소통
  • 임종근 기자
  • 승인 2021.10.12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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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한 조지훈 전 전북경제통상진흥원장이 전주경제의 심장인 ‘팔복동’ 일대를 구석구석 누비며 중소·중견기업, 주민들과의 소통을 이어갔다. 
‘잘 나가는 전주, 속 시원하게 일하는 경제시장’이 되고자 제시한 주요 공약에 시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완성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이를 반드시 실현하겠다는 의지의 행보를 본격화한 것이다.   

12일 조 전 원장은 ‘전주를 땀으로 적시겠습니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팔복동 소재 ㈜대경산전(대표 김대호)을 방문해 신재생에너지 시장 현황 및 경영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조 전 원장은 1, 2차에 걸쳐 누빈 팔복동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전주 곳곳을 땀으로 적시며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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