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署 신동지구대 주민 치안의견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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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署 신동지구대 주민 치안의견 반영
  • 문공주 기자
  • 승인 2021.10.12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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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경찰서(서장 송승현) 신동지구대는 112신고 현장에서나 각종 치안활동 시 주민들로부터 청취하는 치안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고자 힘써 주민들로부터 공감과 호응을 얻고 있다.

112 신고 현장이나 탄력순찰 시 절도, 청소년 범죄 등 각종 범죄 발생 우려 장소나 오토바이, 개인이동장치 교통 사고 위험요인 등 지역 주민들의 치안 의견이나 요청사항에 대해 적극적으로 청취하고 전 직원들이 공유해 지역 안전 순찰 시 해당 내용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예찰활동을 강화함으로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자 힘쓰고 있다.

지구대장 송태석 경감은 “주민들이 생활하는 가운데 느끼는 치안 불안 요소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해결하고자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치안활동에 마음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송승현 익산서장은 “지역 치안에 대한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에 대해 늘 관심을 가지고 주의를 다해 주민들이 안정감을 느끼며 생활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치안 노력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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