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의회 제283회 임시회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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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의회 제283회 임시회 마쳐
  • 김종성 기자
  • 승인 2021.10.07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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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의회(의장 최인규) 제283회 임시회가 7일 열린 제2차 본회의를 마지막으로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군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모양성마을 도시재생 뉴딜사업’ 등 군정 주요사업장 15개소를 현장 방문해 문제점 및 개선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고,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위원장에 조규철 의원, 부위원장에 진남표 의원을 각각 선임하고,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작성했다.

의안심의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고창군 리의하부조직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4건의 의안과 「주요사업장 현장방문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의 건」을 포함해 총 16건의 의안을 처리했다.
최인규 의장은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지적한 문제점과 대안을 면밀히 검토해 적극 반영해 달라”며 “이후에도 지속적인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군민의 불편함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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