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의회(의장 최인규) 제283회 임시회가 7일 열린 제2차 본회의를 마지막으로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군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모양성마을 도시재생 뉴딜사업’ 등 군정 주요사업장 15개소를 현장 방문해 문제점 및 개선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고,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위원장에 조규철 의원, 부위원장에 진남표 의원을 각각 선임하고,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작성했다.
최인규 의장은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지적한 문제점과 대안을 면밀히 검토해 적극 반영해 달라”며 “이후에도 지속적인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군민의 불편함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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