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선수단, 체조3위 입상으로 10월대회도 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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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선수단, 체조3위 입상으로 10월대회도 순풍
  • 성영열 기자
  • 승인 2021.10.06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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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선수단은 지난 2일 부안스포츠파크 종목별 분산개최중인 체조 종목에서 종합 3위 쾌거를 이뤄냈다.
일반부 체조대회는 25세이상 20명씩 남녀혼성으로 구성되며, 7분이내 작품을 경연하는 방식이다.
완주군선수단(김경희 외 19명)은 2015년 이후 5년만에 입상했으며 50%이상이 60세이상으로 구성되어 있다.
코로나 19상황에서 운동기피가 없도록 철저한 방역과 출전 선수중에 청일점으로 활약한 노학선(61)(봉동생강골시장 뻥!뻥! 아저씨튀밥 운영) 선수는 체조광장 동호인들은 매일 주중 상장기공원에 함께 정기적으로 체조를 즐기고 있다.
체조협회 이선재 회장(63)(완주군체육회 이사 겸 종목체조)은 “가벼운 운동복차림으로 지역내 광장체조 8군데에서 시행되고 있으며 체조종목은 운동으로 많은 군민이 참여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완주군 체조협회는 “다양한 연령과 직종의 동호인이 많고, 체조광장 운영이 체계적으로 잘 이뤄지고 있는 상황이며, 야외운동으로 코로나시국에 안전한 운동을 찾고있는 동호인들의 많은 문의를 기다린다”며, 동참을 부탁했다.
완주군체육회 이종준 회장은 “제58회 도민체전의 반환점을 지난 현시점에서 총 8개종목 출전중 5종목이 입상(철인3종, 당구, 검도 1위, 파크골프,체조 3위)한 완주군 대표팀에 격려와 박수를 보낸다”며 "평소 완주군체육 종목단체 동호인 활성화가 도민체전의 결과로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완주군체육의 다양한 종목확대 및 동호인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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