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선수단, 파크골프까지 종합 3위 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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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선수단, 파크골프까지 종합 3위 입상
  • 성영열 기자
  • 승인 2021.10.04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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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선수단은 종목별 분산개최중인 파크골프 종목에서 종합 3위 쾌거를 이뤄냈다.
지난달 9월 30일 익산시 목천 파크골프장에서 펼쳐진 이번 대회는 일반부(남,여)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완주군 파크골프팀은 파크골프협회장 김일천과 선수단(남자 김춘길, 이재식, 최두환, 이윤일, 여자 권올로, 김윤희, 이재연 ,한필자)은 개인전 김윤희 1위, 한필자 3위를 기록하고, 종합성적 3위에 입상했다.

완주군 파크골프 대표팀은 2019년  파크골프가 시범종목일 때, 봉동생강골파크골프장에서 시행된 도민체전에서 우승한 강팀(홈경기)이며, 올해 도민체전 익산목천파크골프장(어웨이)에서는 3위 입상으로 꾸준한 실력을 과시했다.
파크골프협회 김일천 회장(삼호정밀대표)은 “ 완주 관내 가까운 공원이라면 어디든 파크골프 동호회가 있을정도로 군민의 접근이 쉬운 운동으로 많은 군민이 참여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채연 사무국장은 “완주군 파크골프협회는 다양한 연령과 직종의 동호인이 많고, 클럽별 운영과 협회운영이 체계적으로 잘 이뤄지는 있는 상황이며, 야외운동으로 코로나시국에 안전한 운동을 찾고있는 동호인들의 많은 문의를 기다린다”며 동참을 부탁했다. 
완주군체육회 이종준 회장은 “평소 완주군체육 종목단체 동호인 활성화가 도민체전의 결과로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완주군체육의 다양한 종목확대 및 동호인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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