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노인회 전북연합회 상록풍선아트봉사단은 기노신 코치와 함께 회원 20명으로 구성돼 다년간 공연 활동을 펼친 우수자원봉사클럽이다.
요즘은 코로나19로 인해 직접 방문하던 공연에서 zoom을 활용해 회원들의 자택에서 비대면 온라인으로 공연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움직이기 힘든 환자나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활력이 넘치는 상황과 즐거움으로 위로를 전해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월2회 요양병원과 주간보호센터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온라인 공연을 하고 있으며 유튜브 NS풍선으로 봉사활동 영상을 정기적으로 업로드 하고 있다.
전북연합회 노인자원봉사지원센터 장은경 센터장은 “새롭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행복한 노후와 즐거움을 나누는 상록풍선아트 봉사단의 지속적인 봉사활동에 감사하며 앞으로의 활동도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