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이 안전한 김제시 조성을 위한 김제 마루맘 서포터즈 발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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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이 안전한 김제시 조성을 위한 김제 마루맘 서포터즈 발대식 개최
  • 신은승 기자
  • 승인 2021.09.16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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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시장 박준배)는 아동친화도시 추진을 위해서, 유해환경 개선 및 범죄예방을 위한 시설물 점검, 안전망 구축 등을 위한 서포터즈단 ‘김제마루맘’ 발대식을 지난 15일 시청 (3층)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들은 평소 아동학대 및 아동 안전등에 관심이 많은 육아맘들로 자발적으로 서포터즈단 활동을 희망했으며, 발대식을 시작으로 아동학대 캠페인 참여, 유해환경 점검 등의 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다.

위촉기간은 내년 12월 31일까지며 아동친화 서포터즈단으로 육아맘들과의 소통을 통해 아동친화에 부합되는 실효성 있는 정책을 제안할 계획이다.
발대식에 참석한 마루맘 단원은 “평소 아동의 안전과 돌봄 등에 관심이 많았으나 우리의 목소리를 낼 기회가 없어 아쉬움이 많았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육아맘들의 의견이 반영된 정책 제안을 위해서 열심히 활동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김제시에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참여해 주신 마루맘 단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어린이 안전을 위한 모니터링과 그를 통한 정책 제안 등 아동친화적 문화 확산을 위한 공감대 형성 및 홍보 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해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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