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경찰서(서장 김상형)는 2021년 추석연휴 김제를 방문하는 귀성·경객들의 안전한 명절을 위해 17일부터 22일까지 6일간 특별교통관리 2단계를 추진한다.
특별교통관리 2단계인 17일~22일 6일간은 김제의 주요 통행로(교차로)인 서암교차로를 비롯하여 후신교차로, 서흥교차로 주요교차로에 교통경찰을 집중운용 하며, 명절 당일전까지는 김제전통시장 정체해소 근무에도 총력을 다하고 있다.
김상형 서장은 이번 추석은 코로나19관련 귀성객들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김제를 방문하는 가족들이 더 빠르고 안전하게, 편한 귀성·경 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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