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署, 추석연휴 특별교통관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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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署, 추석연휴 특별교통관리 추진
  • 신은승 기자
  • 승인 2021.09.16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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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경찰서(서장 김상형)는 2021년 추석연휴 김제를 방문하는 귀성·경객들의 안전한 명절을 위해 17일부터 22일까지 6일간 특별교통관리 2단계를 추진한다.
특별교통관리 2단계인 17일~22일 6일간은 김제의 주요 통행로(교차로)인 서암교차로를 비롯하여 후신교차로, 서흥교차로 주요교차로에 교통경찰을 집중운용 하며, 명절 당일전까지는 김제전통시장 정체해소 근무에도 총력을 다하고 있다.

또한, 정체가 가장 심할것으로 예상되는 20일~21일 기간에는 김제경찰서 교통경찰(자치경찰사무) 뿐만 아니라 기동대 10여명을 지원받아 주요교차로에 집중 운용, 교통정체 해소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구슬땀을 흘릴 예정이다.
김상형 서장은 이번 추석은 코로나19관련 귀성객들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김제를 방문하는 가족들이 더 빠르고 안전하게, 편한 귀성·경 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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