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소방서(서장 이길원)는 17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추석 연휴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에 순창소방서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616명, 소방차량 23대를 동원해 대형 화재 등 각종 재난에 신속한 초기 대응을 위해 비상근무 태세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길원 서장은 “특별경계근무 기간 동안 선제적 예방 활동과 긴급출동 태세를 확립해 모든 군민과 귀성객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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