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완산서(서장 김주원) 서부지구대(대장 정정해)가 오는 22일까지 10일간 추석명절을 앞두고 금융기관 등 현금다액취급업소 및 무인점포에 대한 범죄예방활동을 펼친다.
이번 활동기간에는 자치경찰사무를 담당하는 전주완산서 생활안전과 범죄예방진단팀(CPO) 및 지역경찰을 주축으로 금융기관 등 현금다액취급업소, 여성1인 운영업소 등 취약대상 업소 상대 범죄예방진단을 실시한다.
정정해 지구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국민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관내 주민 모두가 평온한 가운데 추석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더욱 안정된 치안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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