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署, 범죄피해가정에 따뜻한 情을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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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署, 범죄피해가정에 따뜻한 情을 선사 
  • 이세웅 기자
  • 승인 2021.09.14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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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경찰서(서장 김종신) 구림파출소는 14일 구림면 이장협의회와 함께 추석을 맞이해 관내 범죄피해 가정 중 생계가 어려운 독거노인에게 생필품을 전달하고 위문했다.
특히 어려운 환경 속에서 가족도 없이 신체장애로 활동이 불편한데다 범죄피해를 입고 신변보호를 받고 있어 위문대상자로 선정한 계기가 됐다.
최종구 구림파출소장은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범죄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고통을 이겨내고 일상생활에 조속히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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