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경찰서(서장 김상형)는 지난 10일 김제중앙중학교 앞에서 개인형 이동장치(PM) 법규 준수를 위한 8번째로 민경 합동 교통캠페인을 대대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PM사고 예방 순회캠페인은 지난달 23일 덕암고등학교를 시작으로 김제소재 시내권 고등학교 4개소 순회캠페인에 이어, 김제소재 중학교 3개소에서 개최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김제경찰서 교통관리계(자치경찰사무) 경찰 뿐만 아니라 김제시 교통지도계 관계자,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페트롤맘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상형 김제경찰서장은 앞으로도 PM 사고 예방을 위해 교통캠페인 뿐만 아니라 다각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할것이라고 전했으며, 아울러 홍보활동과 함께 PM 운행시 사고 위험이 높은 법규위반에 대한 지도 단속을 전개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