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주산면 체육회(회장 송영일)는 지난 6일 「제26회 주산면민의 날」 삼미삼락축제 개최 여부 및 일정 논의를 위해 20여명의 이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개최했다.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 확진자가 급속도로 증가하고 부안군도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3단계로 격상되면서, 주산면 체육회는 코로나 19 확산 예방과 면민의 안전을 위한 선제적 대응 조치로 2021년 주산면민의 날 행사 취소를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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