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요촌동,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 준비 착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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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요촌동,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 준비 착착
  • 신은승 기자
  • 승인 2021.09.07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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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요촌동(동장 송해숙)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국민들에게 지원되는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을 위해 9. 13일부터 현장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현장접수에 앞서 지난 3일에는 통장이 참석한 가운데 화상회의 플랫폼‘줌(ZOOM)’을 활용한 비대면 회의를 개최해 6일부터 시행되는‘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국민지원금 지원대상 △지원금액 △지원기준 △신청방법 등을 주제로 홍보에 만전을 기했다.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을 위해 요촌동에서는 자체 TF팀을 구성하여 지급, 운영, 관리 등 세부적인 업무 분장을 통해 지원에 필요한 사항들을 철저히 준비·점검하고 있으며, 민원인들의 불편 최소화 및 원활한 지급을 위해 요촌동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 전담 지급창구를 설치하여 지급할 예정이다.
국민지원금은 지난 6.30일자 주민등록표 상 등재된 가구를 기준으로 가구원 수를 산정하여 지급되며 1인당 25만원 지원된다.
신청 첫주에는 출생년도 끝자리별로 지정된 날짜에 신청이 가능하며(월-1,6 화-2,7 수3,8 목-4,9 금-5,0)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방문신청하는 경우 김제사랑카드, 선불카드로 본인이 원하는 방식으로 선택하여 지원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송해숙 요촌동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시민분들에게 국민지원금을 신속히 지급하여 시민 생활 안정 및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며“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동 행정복지센터 방문신청 시 감염병 예방 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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