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교육통합지원센터(센터장 임성희 이하 ‘센터’)는 용진중학교(교장 조영민) 1학년 27명의 학생들과 1학기 아몬드 프로젝트에 이어 2학기 자존감 향상 프로젝트를 오는 8월 31일부터 12월 14일까지(총15회) 진행된다.
지난 아몬드 프로젝트 이후 9월 새로운 학기의 시작을 알리며 1회차 수업을 위해 용진중학교 강당에서 모두 한자리에 모이는 시간을 가졌다.
환경 프로젝트를 기획한 센터 담당자는 “앞으로도 학생 중심의 사회적 가치 창출 활동이 확산될 수 있도록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프로젝트에 참여한 용진중학교 관계자는 “완주군의 마을연계 교육과정인 학교-마을 교육과정 수업을 통해 예술·환경·놀이 등 학교교육과정이 다양화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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