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드림스타트의 경제적으로 어려운 위기가정 아동들이 추위 걱정 없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주)태종건설 노태형 대표가 보일러 3세대를 3가정에 지원해 주었다는 따뜻한 소식이 전해졌다.
주)태종건설은 교통안전시설 전문업체로 전국의 도로·교통표지판 및 가드레일 등을 설치하는 회사이며 노태형 대표의 적극적인 복지실천마인드에 따라 미래의 꿈나무가 될 드림스타트 저소득 가정 아동들에게 지난 7월 라면후원에 이어 보일러 후원을 했으며 매년 보일러 교체 및 연탄, 라면 지원 등 여러 방면의 후원을 계획 중이다.
태종건설 노태형 대표는 “작은나눔 실천으로 큰 행복을 느끼신다니 몸둘 바를 모르겠다”며 “드림스타트에 매년 보일러교체 지원 뿐만 아니라 취약계층아동들에게 필요한 것을 말씀하시면 최대한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약속했다.
소연숙 여성가족과 과장은 “주거취약 아동가정에 따뜻한 온기를 전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지속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노태형대표의 나눔의 뜻을 받들어 드림스타트의 불우하고 힘든 가정 삶에 도움이 되도록 지원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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