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署 신동지구대 명절 전 범죄예찰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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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署 신동지구대 명절 전 범죄예찰 주력
  • 문공주 기자
  • 승인 2021.09.05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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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경찰서(서장 송승현) 신동지구대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시기에 주민 거주지역 일대 생활권을 중심으로 범죄 예방 순찰에 주력함으로 명절 전 범죄 분위기 제거에 힘써 주민들의 공감과 호응을 얻고 있다.
빈집털이, 차량털이 등 명절 연휴기간 우려되는 범죄에 대해 명절 전부터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관내 다중이용시설 및 아파트, 연립, 원룸 등 복합주거시설을 중심으로 가시적 순환 순찰과 주요 목 거점근무와 병행해 거주지역 내 주민 상대 도어락 비밀번호 변경, 택배물품 관리, 차량 시건상태 확인 등 절도 예방법 홍보 활동으로 안전한 명절이 될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지구대장 송태석 경감은 “명절 연휴기간 뿐만 아니라 명절 전부터 우려되는 절도 등 각종 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치안활동에 힘써 지역 내 특히, 주민들의 거주지 및 인근 생활권을 중심으로 범죄 분위기가 자리잡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송승현 서장은 “가족들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추석 명절 앞 두고 각종 범죄나 사고로 인해 안타까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역 내 안전한 치안이 유지될 수 있도록 각별히 관심을 가지고 치안활동을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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