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이 ‘2021 ‘무주 더(the) 맛 집’ 6곳을 선정·발표했다. 구천동 미향가든, 구천동 별미가든, 산들애, 산성가든, 원조할매맛집, 천지가든 등 6곳이다.
‘무주 더(the) 맛 집’은 관광 및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숨어있는 맛 집을 발굴 · 올해 처음 선정하기 시작한 것으로, 군은 신청을 받은 29개 식당에 대한 자격 여·부 심사와 전문기관의 현장평가, 미스터리 쇼퍼를 활용한 암행평가를 통해 해당 식당의 운영철학, 전통성, 메뉴 적정성, 서비스, 위생 등의 항목을 종합적으로 심사했다.
무주군에 따르면 ‘2021 무주 더(the) 맛 집’에게는 경영진단을 비롯한 메뉴 컨설팅, 홍보 마케팅, 인테리어 제공 등 식당 운영 전반에 대한 전문 업체 컨설팅의 특전이 주어지며 ‘무주 더(the) 맛 집’ 인증 현판 부착과 군 홈페이지 및 관광지도 등재, SNS 온라인 홍보 등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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